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3-02 | ||||
미래의 집들은 단열재가 필요한 시기를 집주인에게 말해줄 수 있고, 매일매일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필요한 금액을 추정해 줄 것이다. 이것은 Cardiff대학 공학기술학부의 몇몇 비전연구자들이 집과 빌딩을 위한 것들을 예상하고 있는 연구 결과이다. 이 팀은 건물의 수명 동안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재구성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권고하는 무선센싱 시스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프로젝트 리더이며, Cardiff대학 토목공학과 강사인 Christina Hopfe는 이 연구프로그램을 통하여 스마트 미터와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가진 백색가전을 가지고 애플리케이션들에 사용될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손실을 모니터하기 위하여 단열창에 통합된 센서를 포함하는 몇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그녀가 덧붙였다. Hopfe는 이러한 정보가 분석을 위해 무선으로 가정집 데이터베이스로 전송될 수 있고, 곧바로 집주인의 핸드폰에 전송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단열창을 교체하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절약되는지 당신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단열재로 교체한 비용을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 Hopfe는 이와 같은 종류의 무선센싱시스템이 지붕이나 또는 심지어 바닥까지 통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집주인과 사업가들이 집과 빌딩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다양한 환경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에 적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상업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타당성 연구의 초기 목표를 만족시키지 못할지라도, Hopfe는 연구결과가 산업계에서 채택되고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월에 시작되었고, 3년동안 실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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