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1-18 | |||||||
혈당 수준을 연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한 일상생활을 하는데 매우 불편하게 한다. 이번 연구진의 비-침습성 방법은 혈당 수준을 연속적으로 쉽게 측정할 수 있어서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혈당 수치 측정을 위한 대안적 선택이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 연구는 연구실에서 진행되어서 산업적 적용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노입자는 포도당 농도의 특정 변화만을 단지 검출할 수 있다. 연구진은 더 민감한 변화를 검출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연구진은 칼슘 같은 눈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다른 복합물을 검출할 수 있는 센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고 있다. 이것은 골다공증을 검사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간단하고 안전하게 신체 내의 변화들을 검출할 수 있는 센서를 만드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추가적인 연구 개발을 위해서 캐나다 혁신재단(Canada Foundation for Innovation, CFI)로부터 $216,342의 자금을 최근에 지원받았다. CFI로부터의 추가적 지원으로 이 목적에 점점 더 가까이 가게 되었고 연구 개발 속도도 증가하게 될 것이다. 이 연구는 당뇨병을 가진 사람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과 같이 약한 색상 변화이지만 이것은 정기적인 혈액 검사의 필요 없이 혈당 수준을 당뇨병 환자에게 알려줄 수 있다. 이론적으로 보면 당뇨병 환자에게 매우 유용할 수 있지만, 나노입자를 삽입하는 프로세스는 의료 이외의 분야에서 더 좋은 적용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히드로겔 속에 삽입된 색상 변환 입자는 증강 현실 기술(augmented reality technology)에서 성공할 더 큰 기회를 가질 것이다. 그림 1. 눈물 속의 포도당 농도에 따라 색상을 변하게 하는 히드로겔 렌즈 속의 나노입자. 그림 2. 지극히 작은 나노입자를 사용해서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농도를 관찰할 수 있게 하는 콘택트렌즈를 들고 있는 진 장(Jin Zhang)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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