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1-06 |
위키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싫어하고 폐쇄적이면서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큐레이터 역할을 하고 있음이 위키인들의 심리적 특성 조사로부터 나타났다. 이스라엘 Herzliya에 있는 Sammy Ofer 통신학교의 Yair Amichai-Hamburger가 이끌고 있는 심리학자팀은 69명의 이스라엘 지원자들로부터 인기있는 온라인 백과사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들은 연령과 인터넷 사용도에 따라서 70명의 학생 샘플과 비교하였다. 모든 사람들에게 Real-Me라고 불리는 간단한 설문조사가 주어졌다. 이것은 어떤 것이 실제나 온라인에서 그들을 표현할 때 더 선호하는지 결정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5가지 종류(경험과 아이디어에 개방적임, 양심적임, 외향적임, 친절함, 신경질적임)로 성격을 조사하였다. * 인터넷 생활(Internet living) Amichai-Hamburger가 예상했던 것처럼 위키인들은 온라인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다. “그들은 인터넷이 더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느끼고 있다.” 라고 그가 말했다. 그러나 위키피디아가 하나의 커뮤니티로서 지식을 공유하고 수집하는 것일지라도 놀랍게도 그들은 친절함과 개방적임에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것과 같이 위키피디아는 인터넷의 정신(spirit)을 보여주고 있다”고 Amichai-Hamburger가 말했다. “사람들은 어떤 경제적인 보상 없이 기여하고 있다”고 Amichai-Hamburger가 덧붙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실제의 사회적 위치 안에서 그들을 표현하려고 하기 때문에 위키인들은 이타적으로 기여한다기보다는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Amichai-Hamburger는 추측하고 있다. “그들은 보상받고 있다. 이것은 이 세계 속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그가 주장했다. 이것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전의 연구와 일치하는 것이라고 Newark에 있는 Delaware대학의 Scott Caplan이 말했다. 그는 Digg나 Twitter와 같은 사이트의 해비 유저(heavy user)들도 같은 특성을 가졌다고 추측했다. “온라인에서 사회적인 행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높은 사회적인 불안감과 낮은 사회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그가 말했다. 유뉴브의 최근 연구에서 비디오를 업로드하는 사람들은 사용자들은 이타적이기보다는 자기 중심적이라고 사용자들이 주장했다. 더 많은 히트를 받은 사용자들은 더 많은 비디오를 업로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Amichai-Hamburger는 지금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의 사용자들이 만약 친화적인 사회적 상호작용만을 염두에 둔 사이트에서 다르고 더 친화적인 타입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 “이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Caplan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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