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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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런 전하밀도파의 변동이 초전도성을 어떻게 방해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우리는 이것이 초전도성과 경쟁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Mahmood가 설명했다.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전자들은 전하밀도파를 형성한다”고 Mahmood가 말했다. 전하밀도파는 일반적인 균일한 밀도가 아니라 물 위의 잔물결처럼 전도체 속의 전자밀도가 사인파(sinusoidal) 패턴 속에 분포될 때 발생한다. “이것은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지속되기 때문에 이것을 탐지할 수 없었다”고 그는 말했다. 초고속 분광기를 사용해서, 이번 연구진은 약 2 피코세컨드(picosecond)의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전자들이 전하밀도파를 형성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특별한 재료 속에서 전하밀도가 존재한다는 것을 관찰한 최초의 사례이고, 우리는 이것이 초전도성과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약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Nuh Gedik 조교수가 말했다. 광으로 재료를 변경 이번 연구진은 특정 에너지 임계값 이하의 강력한 레이저 광이 위상 절연체와 같은 재료 속의 전자들과 결합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런 커플링은 플로쿠에트-블로크 상태(Floquet-Bloch state)라고 알려진 하이브리드 상태를 생성했고, 이것은 전자 밴드갭을 변화시킴으로써 재료의 특성을 변경시켰다.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연구는 실제 재료 시스템 속에서 이런 혼성(hybridization)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Mahmood가 말했다. “이것은 새로운 광-유도된 재료 상태를 이끌 수 있었다”고 Mahmood가 덧붙였다. 광-유도된 하이브리드 전자상태를 더 잘 알기 위해서, 이번 연구진은 이런 상태의 수명 동역학, 이런 하이브리드 상태가 지속되는 시간, 재료의 특성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 연구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Gedik가 말했다. 이번 연구진은 각 분해 광전자 방출 분광법(angle-resolved photoemission spectroscopy)으로 이런 위상 절연체를 조사했다. 이것은 고체의 밴드 구조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 “모든 고체의 경우에, 당신은 분산 관계를 가지고, 모멘텀을 가진 전자 에너지를 매핑할 수 있게 한다”고 Mahmood가 설명했다. 그래핀은 탄소 단일층이고, 선형적인 분산을 가진다. “그래핀의 경우에, 당신은 밴드갭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모든 단일 지점에서 전자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가 만들기를 원하는 그래핀은 밴드갭이 존재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자들이 갈 수 없는 지점을 존재하게 함으로써 온/오프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고 Mahmood가 말했다. “우리는 그래핀 또는 위상 절연체 속에 이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원형 편광을 사용했고, 발광 방법을 사용해서 이런 분산 관계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림. 고온 초전도체의 전자 동역학을 조사하는 초고속 광학 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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