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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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IV에 대항해서 보호하도록 디자인된 백신들이 임상 시험들에서 역효과를 냈다. 비-인간 영장류 모형 연구들이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백신이 바이러스의 표적으로 작용하는 면역 세포들의 수를 늘렸을지도 모른다. HIV 전염의 비-인간 영장류 모형에서, 관문 점액 조직에서 바이러스 표적 세포들의 더 많은 수는 더 높은 감염 위험과 연관되었다. HIV에 대항하여 보호하도록 고안된 백신들이 역효과를 내서 감염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이 불행한 영향은 한 가지 이상의 백신 임상 시험에서 보여졌다. 에모리대(Emory University)의 여키즈국립영장류연구소(Yerkes National Primate Research Center)에 있는 과학자들이 그 역효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지지하는 결과들을 새롭게 발표했다: 예방 접종이 바이러스의 표적으로 작용하는 면역 세포들의 수를 늘릴지도 모른다. HIV 전염의 비인간 영장류 모형에서, 관문 점액 조직에서 바이러스의 표적 세포들의 더 높은 수준은 감염 위험의 증가와 연관되었다. 미국 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린, 이번 발견은 백신 연구자들이 잠재적인 HIV/AIDS 백신을 평가할 때, 점액 조직에서 너무 많은 바이러스 표적 세포들을 활성화시키는 것들을 피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AIDS 백신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던 이유들 중의 하나는 백신이 유도하도록 되어 있는 면역계의 바로 그 세포들을 그 바이러스가 감염시킨다는 것”이라고 여키스국립영장류연구센터에 있는 미생물학 및 면역학 책임자이며 선임 저자인 Guido Sivestri가 말했다. Silvestri는 또한 에모리의대에서 병리학 및 실험 의학 교수이며 조지아연구연합 저명학자(Georgia Research Alliance Eminent Scholar)이다. 그 논문의 첫 번째 저자는 선임 연구 전문가인 Diane Carnathan 박사이고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와 이노비오제약(Inovio Pharmaceuticals), 위스타연구소(Wistar Institute)의 동료들이 그 연구에 기여했다. HIV/AIDS 백신 연구 노력의 많은 부분은 항바이러스성 T 세포들을 자극하는 백신을 개발하는데 집중되어왔다. T 세포들은 그것들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분자들에 의해서 정의되어, 두 가지로 주요 분류된다. CD8은 “살해(killer)” 세포들을 위한 표지인 반면에, CD4는 “보조(helper)” 세포들을 위한 표지이다. CD4+ T 세포들은 HIV와 SIV(simian immunodeficiency virus) 감염을 위한 일차 표적으로 알려진 반면에, 여러 연구들이 CD8+ T 세포들이 감염을 통제하는데 귀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해왔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오직 그 바이러스의 안에서만 발견되는 SIV 단백질들을 암호화하는 다섯 가지 다른 조합의 백신들로 히말라야 원숭이(rhesus macaques)가 면역력을 갖게 했다. 이 실험적인 전략은 과학자들이 “환원법학자 접근법”이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중화 항체들의 생산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세포-매개성 면역의 효과를 시험하도록 고안되었다. 이 원숭이들은 초기 백신을 받고, 16 및 32주 후에 두 번의 부차적인 예방주사를 맞았다. 그 원숭이들은 그 다음에 15번까지, 한 주에 한 번씩 반복적으로 직장 내에 저용량 SIV에 노출되었다. 대체로, 면역 요법은 SIV 감염을 예방하지 않았다. 모든 면역화된 원숭이들이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의 순환하는 “살해” CD8+ T 세포들을 가진 반면에, 이들 세포들과 감염을 예방하는 것 사이에 연관성이 없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결과는 감염되게 된 원숭이들이 그 노출 전에 직장 생검에서 더 높은 수준의 활성화된 CD4+ T 세포들을 가졌다는 것이었다고, Silvestri는 말했다. “이 연구는 백신이 점액 조직들에서 활성화된 CD4+ T 세포들의 높은 수준을 유도한다면, 그 백신의 잠재적인 보호 효과가 방해받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연구는 백신 개발의 측면에서 HIV가 가지는 독특한 도전과제와 그 바이러스를 위한 진입구에서 CD4+ T 세포들의 수를 늘리지 않으면서 강한 항바이러스성 면역 반응을 이끌어내는 백신 개념 및 제품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Journal Reference: Diane G. Carnathan, Katherine S. Wetzel, Joana Yu, S. Thera Lee, Brent A. Johnson, Mirko Paiardini, Jian Yan, Matthew P. Morrow, Niranjan Y. Sardesai, David B. Weiner, Hildegund C. J. Ertl, Guido Silvestri. Activated CD4 CCR5 T cells in the rectum predict increased SIV acquisition in SIVGag/Tat-vaccinated rhesus macaqu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14; 201407466 DOI: 10.1073/pnas.1407466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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