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Heath

비만인 사람 모두가 과도한 몸무게와 관련된 대사성 문제들을 발달시키지는 않는다.

장종엽엔에스 2015. 1. 7. 08:34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01-07
요약: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만이 항상 당뇨와 심장질환 뇌졸중으로 이끌 수 있는 몸의 대사성 변화와 관련되지는 않는다. 덧붙여, 그 연구를 시작할 때 이들 대사 문제를 가지지 않았던 사람들은 그들의 몸무게가 더 늘어난 후에도 그런 문제들을 발달시키지 않았다.이 연구는 어떤 비만인 사람들은 중정도의 몸무게 증가의 부정적인 대사성 영향들로부터 보호받는 반면에, 다른 이들은 이들 문제들을 발달시키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그림. 세인트 루이스(St. Louis)에 있는 워싱턴대 의대(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 있는 Samuel Klein과 동료들은 비만인 사람들 중 일부는 심지어 그들의 몸무게가 더 늘어난 후에도 당뇨와 심장 질환과 연관된 건강하지 않은 대사성 프로파일들을 발달시키는 것으로부터 보호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로운 연구는 비만이 당뇨와, 심장 질환, 뇌졸중으로 이끌 수 있는 몸에서의 대사성 변화들과 항상 연관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워싱턴대 의대에서의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비만인 사람들 중 일부는 인슐린 내성, 비정상적인 혈중 지질(높은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s)와 낮은 HDL 콜레스테롤), 고혈압과 과량의 간 지방과 같은, 비만과 연관된 흔한 대사 이상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덧붙여, 연구가 시작할 때 이들 대사 문제들을 가지지 않았던 비만인 사람들은 그들이 몸무게를 더 늘린 후에도 그런 문제들을 발달시키지 않았다. 이 발견은 1월 2일 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실렸다.

이 연구는 추가적인 몸무게가 그들의 대사 기능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몇 달에 걸쳐서 약 15파운드를 늘리도록 요청받은 20명의 비만인 참가자들과 관련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각 참가자들이 그들의 몸무게의 6퍼센트를 늘릴 때까지 연구 참가자들이 매일 추가적으로 1000칼로리를 소비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하기 쉽지 않았다. 사람들이 몸무게를 늘리게 하는 것은 그들이 몸무게를 빼도록 하는 것만큼 어려웠다”고 의대 조교수인 첫 번째 저자인 Elisa Fabbrini가 말했다.

모든 대상들이 영양사의 관리 아래서 패스트-푸드 식당들에서 먹음으로써 몸무게를 늘렸다. 연구자들은 엄격하게 조절된 일인분 분량과 영양 정보를 제공하는 패스트-푸드 식당 체인을 골랐다. 몸무게가 늘어나기 전과 후에, 연구자들은 각 연구 대상의 신체 성분과 인슐린 감도, 그리고 혈당과 간 지방, 대사 건강의 다른 치수들을 조절하는 능력을 주의깊게 평가했다. 몸무게를 늘린 후에, 비만인 대상들의 대사 프로파일은 그 연구가 시작할 때 정상 범위에 있던 것들은 정상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연구를 시작했을 때 이미 대사 프로파일이 비정상이었던 비만인 대상들에서 대사 프로파일은 몸무게가 늘어난 후에 상당히 악화되었다.

“이 연구는 일부 비만인 사람들은 중정도의 몸무게 증가로 인한 부정적인 대사성 영향들로부터 보호받는 반면에, 다른 이들은 이들 문제들을 발달시키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고, 워싱턴대의 인간영양센터(Center for Human Nutrition)의 책임자이며, 의학 및 영양 과학의 Danforth 교수인, 선임 조사자 Samuel Klein은 말했다. “이 관찰 결과는 비만인 사람들의 약 25퍼센트가 대사성 합병증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우리의 자료는 이들이 추가적으로 몸무게가 늘어난 후에도 대사적으로 정상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그는 언급했다.

이 연구의 일부로서, 연구자들은 그 다음에 그 대상들이 그들이 늘린 무게를 줄이도록 도왔다. “일단 연구가 완결된 후에, 우리는 그들이 늘린 무게 모두, 또는 그 이상을 줄이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서 모든 대상들을 우리의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등록시켰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엣킨스우수비만의학센터 (Atkins Center of Excellence in Obesity Medicine) 노인병학과 영향 과학부(Division of Geriatrics and Nutritional Science)도 이끌고 있는 Klein은 말했다.

연구자들은 대사적으로 정상인 비만 대상들을 문제를 가진 이들과 구분했던 몇 가지 중요한 측정값들을 확인했다. 하나는 간 안에 지방의 존재였다. 대사 이상을 가진 이들은 거기에 지방이 축적되었다. 또 다른 차이는 지방 조직에서 유전자 기능과 연관되었다. 비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대사를 가진 사람들은 지방 생산과 축적을 조절하는 더 많은 유전자들을 발현시켰다. 그리고 그러한 유전자들의 활성은 대사적으로 정상인 사람들이 몸무게를 늘린 후에 더욱 더 늘어났다. 대상 이상을 가진 사람들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이들 결과들은 건강한 방식으로 확장하거나 늘어나는 체지방의 능력이 비만과 몸무게 증가와 연관된 대사성 문제들로부터 일부 사람들을 보호할지도 모른다고 제시한다”고 Klein은 말했다. 그는 비만이 60가지 이상의 건강하지 않은 상황들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왜 어떤 사람들에서 비만이 특정한 질병들을 일으키지만, 다른 이들에서는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Klein은 말했다. “유전학, 특정한 식이 섭취, 물리적인 생활방식, 감정적 건강 또는 심지어 장에 사는 미생물일 수 있을까?”라고 Klein은 언급했다.

그들이 답을 찾으면서, Klein과 그의 동료들은 다른 이들이 취약한데 반해서, 일부 개인들은 대사성 문제들로부터 어떻게 그리고 왜 보호되는지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미래 연구들에서 날씬한 사람들을 포함하고 지방과 근육, 간 조직을 더 밀접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이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그것은 HBO 다큐멘터리 “나라의 무게(Weight of the Nation)”에 나왔다. 그 연구에 초점을 맞춘 그 프로그램의 10분은 HBO 비디오에서 42:10에 시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EkCbqN4uo

Journal Reference: Elisa Fabbrini, Jun Yoshino, Mihoko Yoshino, Faidon Magkos, Courtney Tiemann Luecking, Dmitri Samovski, Gemma Fraterrigo, Adewole L. Okunade, Bruce W. Patterson, Samuel Klein. Metabolically normal obese people are protected from adverse effects following weight gain.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2015; DOI: 10.1172/JCI78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