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발명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총천연색 3차원 인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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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발명가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총천연색 3차원 인쇄술

장종엽엔에스 2014. 12. 2. 09:41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3651&cont_cd=GT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12-02
미국 위스콘신 대 매디슨 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의 대학생 연구팀이 개발한 혁신적인 3차원 인쇄 기술이 대학생 발명가 대회에서 학부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학생 연구팀의 구성원으로는 세드릭 코박스-존슨(Cedric Kovacs-Johnson), 찰스 하이더(Charles Haider), 테일러 파헤이(Taylor Fahey) 등이 포함된다. 스펙트롬(Spectrom)이라는 이 장치는 기존의 3차원 인쇄기 구조에 추가되는 것으로 총천연색 3차원 인쇄술을 가능케 하고,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고객맞춤화 가능성을 제공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지난 몇 달 동안 우리의 열정을 쏟아 부은 이 기술이 대한 놀라운 확신을 제공한다. 대학생 발명가 대회의 심사위원들은 지난 세기에 기술 분야에서 가장 심오한 개선의 일부를 만든 사람들이었다. 우리의 아이디어를 이들에게 설명하고, 우리의 프로젝트를 그들에게서 검증받은 것은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기억에 남을 경험들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세드릭 코박스-존슨가 말했다. 연례행사인 이 대학생 발명가 대회는 미국 전역의 일류 대학교들에서 온 학생 혁신가들을 표창하기 위한 것이다. 스펙트럼을 개발한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대학생들은 하버드 대(Harvard University), 존스 홉킨스 대(Johns Hopkins University), 콜럼비아 대(Columbia University), 클렘슨 대(Clemson University), 노스캐롤라이나 대 채플힐 캠퍼스(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등에서 온 학생들과 대결하였다. 미국 버지니아(Virginia) 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위치한 미국 특허상표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은 지난 2014년 11월 17일에 대학생 발명가 대회의 수상자들을 발표하였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만2천5백 달러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스펙트럼 연구팀과 이 연구팀의 지도 교수인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기계공학과 팀 오스왈드(Tim Osswald)의 연구실이 이 상금을 나누어 가졌다. 이 제품이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스펙트럼 연구팀은 고객의 수요와 원하는 기능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잠재적인 사용자들과 협력할 것이다. 또한, 스펙트럼 연구팀은 색상 고객맞춤화 과정을 간단히 하고, 인쇄될 물체 위에 사용자가 가상적으로 색칠할 수 있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제작할 수 있기를 원한다. "우리가 수행한 노력의 많은 부분은 발명의 하드웨어를 만들고, 우리의 이론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이제 부드럽고 직관적 사용성을 만들 차례"라고 세드릭 코박스-존슨이 강조하였다. 세드릭 코박스-존슨과 찰스 하이더는 위스콘신 대 매디슨 캠퍼스의 화학공학과 2014년 졸업생이며, 테일러 파헤이는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였다. 이들의 사업 아이디어는 이 대학교의 발명 사업화 부서(Discovery to Product office)로부터 사업화 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개의 학생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다. 스펙트롬은 2000년 이래 위스콘신 대 매디슨 캠퍼스 출신으로 4번째 수상이다. 수상자들의 분야는 공학, 화학, 생의학 등이며, 이전의 수상자들 가운데 에릭 로닝(Eric Ronning)이 포함된다. 에릭 로닝은 2014년 경진대회를 참가한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의 2번째 대학생 팀의 일원이다. 비록 에릭 로닝이 포함된 대학생 팀은 올해(2014년) 대회에서 상위 3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1번 이상 최종 본선까지 진출하여 경쟁한 소수의 학생들 가운데 하나이다. 에릭 로닝은 2012년에 이 대학생 발명 대회에 최초로 참가하였으며, 3차원 인쇄된 의수(prosthetic hand)를 출품하여 학부생 부문 2위를 차지하였다. [추가 정보 연결] http://morgridge.org/newsarticle/two-uw-student-teams-are-finalists-in-national-inventors-competition/ 2014-11-28_3D1.jpg 2014-11-28_3D2.jpg 2014-11-28_3D3.jpg http://phys.org/news/2014-11-full-d-prize-collegiate-inventors.html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3651&cont_cd=GT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12-02

미국 위스콘신 대 매디슨 캠퍼스(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의 대학생 연구팀이 개발한 혁신적인 3차원 인쇄 기술이 대학생 발명가 대회에서 학부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학생 연구팀의 구성원으로는 세드릭 코박스-존슨(Cedric Kovacs-Johnson), 찰스 하이더(Charles Haider), 테일러 파헤이(Taylor Fahey) 등이 포함된다.

스펙트롬(Spectrom)이라는 이 장치는 기존의 3차원 인쇄기 구조에 추가되는 것으로 총천연색 3차원 인쇄술을 가능케 하고,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고객맞춤화 가능성을 제공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지난 몇 달 동안 우리의 열정을 쏟아 부은 이 기술이 대한 놀라운 확신을 제공한다. 대학생 발명가 대회의 심사위원들은 지난 세기에 기술 분야에서 가장 심오한 개선의 일부를 만든 사람들이었다. 우리의 아이디어를 이들에게 설명하고, 우리의 프로젝트를 그들에게서 검증받은 것은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기억에 남을 경험들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세드릭 코박스-존슨가 말했다.

연례행사인 이 대학생 발명가 대회는 미국 전역의 일류 대학교들에서 온 학생 혁신가들을 표창하기 위한 것이다.

스펙트럼을 개발한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대학생들은 하버드 대(Harvard University), 존스 홉킨스 대(Johns Hopkins University), 콜럼비아 대(Columbia University), 클렘슨 대(Clemson University), 노스캐롤라이나 대 채플힐 캠퍼스(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등에서 온 학생들과 대결하였다. 미국 버지니아(Virginia) 주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위치한 미국 특허상표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은 지난 2014년 11월 17일에 대학생 발명가 대회의 수상자들을 발표하였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만2천5백 달러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스펙트럼 연구팀과 이 연구팀의 지도 교수인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기계공학과 팀 오스왈드(Tim Osswald)의 연구실이 이 상금을 나누어 가졌다.

이 제품이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스펙트럼 연구팀은 고객의 수요와 원하는 기능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잠재적인 사용자들과 협력할 것이다. 또한, 스펙트럼 연구팀은 색상 고객맞춤화 과정을 간단히 하고, 인쇄될 물체 위에 사용자가 가상적으로 색칠할 수 있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제작할 수 있기를 원한다.

"우리가 수행한 노력의 많은 부분은 발명의 하드웨어를 만들고, 우리의 이론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이제 부드럽고 직관적 사용성을 만들 차례"라고 세드릭 코박스-존슨이 강조하였다.

세드릭 코박스-존슨과 찰스 하이더는 위스콘신 대 매디슨 캠퍼스의 화학공학과 2014년 졸업생이며, 테일러 파헤이는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였다. 이들의 사업 아이디어는 이 대학교의 발명 사업화 부서(Discovery to Product office)로부터 사업화 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개의 학생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였다.

스펙트롬은 2000년 이래 위스콘신 대 매디슨 캠퍼스 출신으로 4번째 수상이다. 수상자들의 분야는 공학, 화학, 생의학 등이며, 이전의 수상자들 가운데 에릭 로닝(Eric Ronning)이 포함된다. 에릭 로닝은 2014년 경진대회를 참가한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의 2번째 대학생 팀의 일원이다.

비록 에릭 로닝이 포함된 대학생 팀은 올해(2014년) 대회에서 상위 3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1번 이상 최종 본선까지 진출하여 경쟁한 소수의 학생들 가운데 하나이다. 에릭 로닝은 2012년에 이 대학생 발명 대회에 최초로 참가하였으며, 3차원 인쇄된 의수(prosthetic hand)를 출품하여 학부생 부문 2위를 차지하였다.

[추가 정보 연결] http://morgridge.org/newsarticle/two-uw-student-teams-are-finalists-in-national-inventors-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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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ys.org/news/2014-11-full-d-prize-collegiate-invento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