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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아토피성 피부질환

장종엽엔에스 2010. 1. 8. 01:41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 2005-01-10
습진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조사 결과 유럽 어린이들의 12%에서 20%가 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점점 심각하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선진국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른바 너무 심한 “위생주의” 정신이 낳은 현대병이다.

파리 Necker 병원의 Yves de Prost 박사는 어릴수록 이 병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을 수요일부터 열리게 되는 국제 학회에서 주장할 것이다.

북아프리카 마그렙 지역에서는 이러한 질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분포가 2에서 4%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에 거하는 사람들이 서구 다른 나라에 거하게 되면 그 확률은 높아진다고 한다.

유럽에서 이 병에 걸리는 시기는 생후 2개월에서 4개월 후부터 시작된다. 이들은 유아원이나 형제가 있는 아이들로서 병원체 미생물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의 접촉이 있거나 그 원인이거나 시골, 동물과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피부에 작은 상처에서부터 시작되며, 가려움을 동반하여 아이들은 스스로 긁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다른 박테리아의 감염을 가져온다. 백신 처방이 이러한 상황을 낳게 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얼굴을 부비는 행동과 기저귀를 착용하는 나이의 어린이들은 기저귀를 갈아 줄때 엉덩이를 부비 대는 행동을 금해야 한다. 33°C 정도의 물로 5분이 지나지 않는 짧은 샤워를 권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에서 너무 덥거나 건조하게 생활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진드기 방지 목적을 위해 침대 시트나 베개 커버는 벗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출처 : http://fr.news.yahoo.com/050109/202/47nrz.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