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파이프 내부에 섬유 보강 고분자를 적용하는데 사용되는 로봇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 2009-12-28

Fyfe 컴퍼니 회사와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의 협력으로 Fibrwrap의 프로토타입 로봇이 노후된 상수 전송 파이프라인의 내부에 고강도 섬유 보강 고분자를 적용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Tyfo Fibrwrap 섬유 보강 고분자는 파이프가 폭발하거나 붕괴되거나 더욱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한 보고서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중요한 지하 파이프라인을 재건하고 잊혀져 있던 기회들을 활용함으로써 2450만 불을 절약하게 해줄 것으로 서술하고 있다. 로봇을 섬유 보강 고분자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한 시도는 과거에도 다른 회사들에 의해 추진되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 성공하게 된 차별성은 특허출원 기술과 샌디에고 주의 상수 담당국, 이스트 베이 지역자치구 당국, 콜롬비아 상수 및 하수 당국 및 유명한 엔지니어 Simpson, Gumphertz, 및 Heger와 같은 지원인력들과 함께 연합 벤처 파트너들의 강력한 팀에 의한 것이다. Tyfo 탄소섬유 시스템은 지난 몇 십 년 동안 파이프라인을 강화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미국 내에서 첨단 상수 당국은 수년 동안 대부분의 중요한 파이프라인들을 보수하기 위해 Fibrwrap 건축을 활용하였다. TIP 프로그램은 Tyfo 시스템이 수동식 보수에 비해 10배 정도 빠르게 적용될 수 있다. " Tyfo 탄소 섬유 시스템에 대학의 첨단 로봇 프로그램과 함께 Fibrwrap의 전문가들을 결합시킴으로써 우리는 사용기간의 확대를 포함하여 첨단 파이프 갱신에 탄소섬유를 적용하여 표준화하는데 있어 한 단계 더 진전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결과로 얻어진 기술은 수천 마일의 미국 상수도 파이프라인을 보수하는데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비용이 적게 들며 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게도 아주 좋은 뉴스이다.”라고 Tyfo Fibrwrap 시스템 빌명가인 Edward Fyfe는 말한다. 로스앤젤레스, 볼티모어, 뉴욕시와 같이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 지역들은 너무 빈번하게 상수도 주통로가 파열되어 겪는 대혼잡을 경험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었다. Fibrwrap의 로봇 프로토타입이 완성될 때 다양한 파이프 크기에도 적용되고, 고르지 않고 이상한 모습을 가진, 문제가 있는 표면에 조차도 사람이 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빠르게 첨단 복합섬유가 적용될 것이다. "Fibrwrap는 아주 우수한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첨단복합재료의 응용과 혁신분야에서 산업체의 리더인 우리는 특허등록을 받은, 첨단 센서 시스템을 가진 비굴착방식 Tyfo Fibrwrap 에 기술을 연결시키기 위해 Fyfe 회사 및 캘리포니아 대학과 협력할 것이다. 결국 이 첨단 플랫폼은 소비자와 상수도 회사들을 위해 제한된 중단시간에 파이프의 건전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파이프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상화시킬 것이다.“라고 최고책임자인 Heath Carr는 말한다. 국립표준기술연구원은 7천만 불 이상의 총연구비를 받았으며 이들 중에서 앞으로 2~5년 동안 1억5000만 불의 매칭 자금을 받을 것이다. 우수한 프로파일 프로젝트는 국가 인프라구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20개의, 가치를 공유하는 연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젝트들은 경제회복을 북돋우고 경비가 많이 드는 사회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오바마 대통령 노력의 일부이다. “이들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인프라 구조를 현대화하고 전국의 제조회사들을 개발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새로운 기술과 재료들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미국 산업부 장관 Dennis Hightower는 말한다. 출처 : http://www.azom.com/news.asp?newsID=2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