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견된 저항 기전은 열 충격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세포들을 보호하는 것을 돕는다.
동물들이 감염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단백질에 손상을 주는 스트레스 요인들을 견디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를 새로운 경로를 알아냈다. 그 과학자들은 그 경로를 세포내 병원체 반응(Intracellular Pathogen Response, 'IPR’)이라 이름붙이고, 그것이 동물들이 열 충격을 포함해서 특정한 종류의 스트레스와 공격을 대응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균형은 많은 생리학적인 기능들에 중요하며 단백질의 생산과 조절에서 특히 중요하다. 세포 안에서 단백질의 균형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돕지만, 비정상적인 군집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이 노화와 연관된 병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질병들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연구자들은 회충(C. elegans)가 미포자충(microsporidia)에 감염되면 켜지는 유전자들의 발현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연구했다. 미포자충은 인간에서와 마찬가지로, 회충의 자연적인 세포내 병원체로, 그 회충의 장 내에서만 자란다. 그들은 유전자 스크리닝을 통해서 IPR 경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기 위해서 회충이 사용하는 유전자인 pals-22를 확인했다. pals-22 의 돌연변이 회충은 IPR 유전자를 항상 활성화시키는데, 이것은 열 충격과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켰다. 이 IPR 효과는 이전에 기술된 경로들과는 독립적인 적으로 보인다.
비슷한 유전자들이 인간과 종종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발견은 단백질 축적과 관련된 많은 질병들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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