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02-04 |
|
일본 국립 재료과학 연구소 연구진들에 의하면, 트랜지스터 분야에서의 발전이 곧 예를 들어, 플렉시블한 종이 두께의 컴퓨터 스크린에 사용될 수 있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유기 반도체를 일부 포함하며 약한 전자 신호를 증폭시키며 빛을 발산하거나 수용하는 장치인 광능동형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field-effect transistors)에 관한 가장 최신의 연구결과를 검토했다.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OFET, Organic field-effect transistors)는 프린팅할 수 있고 또는/그리고 플렉시블한 전자장치와 같은 저비용 그리고 대면적의 전자장치 생산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이 연구 검토결과는 [Science and Technology of Advanced Materials]에 발표되었다. 연구진들은 2003년에 처음으로 발표된 이후로 광발산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LE-OFET, light-emitting organic field-effect transistors)의 개발 영역에서 이루어진 많은 발전에 대해 보고했다. 이 분야의 연구개발은 비용효과적인 접근법을 사용하여 우수한 유기 포토닉스 장치 제작 영역에서의 발전을 이루어 내었다. 광발산 효율성과 이러한 트랜지스터의 밝기는 곧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의 생산이 추가 연구의 결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광발산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LE-OFET)는 이제는 잘 정착된 전자장치 기술에 완전히 적합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레이저 기술을 사용하는 광통신시스템 및 광전자 시스템과 같은 이러한 영역에서의 추가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광발산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LE-OFET)는 플렉시블하며 투명한 컴퓨터 스크린과 같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스크린은 더 신속한 반응시간과 우수한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백라이팅의 필요성을 없애게 될 것이다. 또한, 에너지 수요도 매우 작은 것이 장점이다. 다른 한편으로, 광수용성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LR-OFET, Light-receiving organic field-effect transistors)는 광발산형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보다 훨씬 개발 정도가 미약하다. 광수용성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LR-OFET)는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시킴으로써 새로운 광전자 장치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CD 플레이어에서 사용된 포토트랜지스터(Phototransistors)는 미래에 많은 가능성을 가진 이러한 장치들의 본보기이다. 그렇지만, 더욱 플렉시블한 장치에 사용되려면 그것들이 가진 내구성이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 또한, 완전히 플라스틱적인 요소를 가진 컴퓨팅 장치에 사용되기 전에 다른 종류의 광수용성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OFET)가 필요하다. 광수용성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LR-OFET)는 포토닉 장치와 전자장치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될 것이다. 광발산 부품, 스위칭 부품 그리고 각 기질과 같은 모든 장치 구성품 내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이미 개발된 플라스틱 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가까운 미래에 시장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메모리 장치는 여전히 부족하다. 만약 플라스틱 메모리가 개발된다면, 그것은 곧 새로운 영역이 될 것이다. 연구진들은 광발산 트랜지스터와 광수용 트랜지스터 모두를 포함하는 장치의 성능은 몇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유기 화학자와 장치 물리학자 간의 복합학문적 협력을 권고했다. 그들은 완전히 플라스틱이며 플렉시블한 컴퓨팅 장치의 시장 출시는 그래도 또 10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