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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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최근 약 1세기 동안의 "대조실험"을 전개한 결과에 의해 얻은 해석내용은 줄곧 논쟁하고 있는 결론으로 하여금, 100여 년 전의 긍정적 효과에서 현재의 부정적 효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로 인해, "삼림을 회복하는 것은 수자원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Jackson et al. 2005, Science)한다"는 일반적인 관점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삼림을 회복하고 또한 이를 통해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노력이 진정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중국과학원 화남식물원 생태계생태학 연구팀 Guo-yi Zhou 연구원 등은 여러 연도의 사례를 연구한 기초에서 "기후와 토양 피복이 물생성량 작용에 대한 전세계 모델"을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전세계에서 이미 발표된 2,600여 개의 연구내용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 모델에서 세계 각지에서 광범위하게 약 1세기 동안 이미 전개한 “대조실험”에는 실제로 심각한 설계결함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이 결과의 해석에 대해서도 심각한 “사전가정”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 모델에서 삼림과 물생성량 관계는 부정적 효과, 효과가 없는 것과 긍정적인 효과가 존재한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이 3개의 효과에 미치는 기후와 유역특징 매개변수의 임계치를 정확하게 제시하였다. 이론적으로, 이 연구는 기후와 유역성질이 물생성량에 미치는 영향 메커니즘을 설명하여 100여 년간 “삼림과 물생성량 관계”에 관련된 논쟁을 종결시켰다. 논문 심사자는 “일종의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과학공헌으로서 잠재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였고 실천에서 이 연구성과는 더욱 광범위한 흥취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다양한 기후지역에서 유역특징에 근거하여 어떻게 삼림을 만드는가를 직접 지도할 수 있으며 환경을 미화하고 정화하며 탄소고정 목표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물생성량 혹은 물자원 공급을 유지하거나 확장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다. 이에 관련된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저널 Nature commincations(DOI:10.1038/ncomms6918)에 이미 발표되었다. 그림: 기후변화, 유역특징과 물자원 3자의 관계 원문연결: http://www.nature.com/ncomms/2015/150109/ncomms6918/full/ncomms691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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