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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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도 유방암을 가진 여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돌파구를 마련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이 환자들이 그들의 암이 악화되지 않고 치료를 받은(이른바 무진행 생존) 시간이 실험 약물인 팔보시클립(palbociclib)을 복용한 고도 유방암을 가진 여성들에서 실질적으로 두 배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종 임상 시험 결과들을 발표했다. 고도 유방암을 가진 여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돌파구를 마련한 연구에서,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의 존슨종합암센터(Jonsson Comprehensive Cancer Center)의 연구자들이 환자들이 그들의 암이 악화되지 않으면서 치료받는 (이른바 무진행 생존, PFS) 시간이 실험 약물인 팔복시클립을 복용한 고도 유방암을 가진 여성들에서 실질적으로 두 배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종적인 임상 시험 결과들을 발표했다. 화이자사(Pfizer Inc.)가 발견하고 개발하고 있는 조사 약물인 팔보시클립은 분열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세포 성장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단백질 군(CDK4/6)을 표적으로 한다. 다년도 2상 연구의 결과는 레트로졸(retrozole)만을 받은 이들에 비해서, 표준적인 항-에스트로겐 치료법인 레트로졸과 팔보시클립의 조합을 받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HER2-음성 (HER2-)인 고도 유방암을 가진 환자들에서 PFS에서 상당한 증가를 보여주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세포 증식에 브레이크를 밟아서 이들 종양 세포들이 자라는 것을 멈추게 하고 있다”고 이 연구의 주 저자이며 UCLA에서 의학 부교수인 Richard Finn이 말했다. 이 연구는 The Lancet oncology저널에 인쇄판에 앞서서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팔보시클립의 힘을 밝히다. 이 연구의 기원은 2007년에 시작되었는데, 이 때, Finn과 암 선구자인 UCLA 의학 교수이며 Revlon/UCLA 암 연구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Dennis Slamon이 팔보시클립과 그 파이프라인에 있는 다른 실험약물들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서 화이자사와 중요한 회의를 열었다. 배양 접시에서 자라는 인간 유방암 세포들에서 그 약물을 시험한 전임상 연구는 특히 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 (ER+) 암 세포들에 대항해서 매우 고무적인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Finn이 이끈 화이자와의 임상 연구 협력으로 이어졌고 UCLA에 있는 종양학 연구소(Translational oncology Research Laboratory)에 있는 Slamon이 이끄는 실험실 연구를 기반으로 했다. “우리가 팔보시클립을 연구했을 때, 우리는 유방암에서 신호(CDK4/6) 억제를 이전에 보지 못했거나, 봤지만 놓쳤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것이 정말로 우리가 제대로 궤도에 이르게 해준 것”이라고 Slamon이 말했다. 일단 임상 1상 연구가 완료되고 그 약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준 다음에, 임상 2상 연구는 진전된 ER+, HER2- 질병을 가진 165명의 폐경후 유방암 환자들에서 수행되었다. 임상 2상 결과들은 무진행 생존이 팔보시크립과 레트로졸을 받은 환자들에서 20.2 개월, 레트로졸만 받은 이들은 10.2개월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PFS 결과는 레트로졸에 팔보시클립을 추가하여 질병 진행의 위험이 51퍼센트 감소했음을 나타냈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우리가 중간값 무진행 생존을 두 배로 늘렸다는 것이다. 팔보시클립을 더하고 PFS를 실질적으로 두 배로 했다. 그런 종류의 결과는 암 의약에서 흔히 보이지 않는다”고 Finn은 말했다. 결과들은 그 연구에서 전이성 ER+ 유방암 환자들의 80퍼센트 이상이 이 치료로부터 일부의 혜택을 받았다고, Finn과 Slamon은 말했다. 그 약물은 감염과 같은 전통적인 화학요법과 같은 부작용을 가지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백혈구의 수가 줄어드는데, 이것은 잘 관리할 수 있다. 660명의 ER+, HER2- 진전된 유방암 환자들에서 화이자사와 함께 Finn과 Slamon이 수행하는 그 약물의 국제적인 임상 3상 시험은 진행 중이다. 초기 시험에서 매우 많은 환자들이 유의적인 오래 지속되는 반응들을 보였기 때문에, FDA는 2013년 말에 팔보시클립에 “breakthrough therapy”를 인정했다. 생명에 두 번째 기회를 받은 환자 다섯 명의 자녀들의 어머니인 78세인 Gloria Zollar는 2010년 8월에, 그녀의 UCLA 종양학자가 그녀의 진전된 유방암이 그녀의 뼈에 퍼졌다는 것을 발견한 후에, 임상 2상 시험에 참여했다. 그녀는 그 이래로 4년 이상 동안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일 년 후에, 의사들은 그녀의 종양이 진행을 멈추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이는 Zollar는 활동하고 계속해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이제 차도를 보이고 있고, 매일 살아있고 내 손자들을 보고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데 신에게 감사한다”고 Zollar는 말했다. FDA가 팔복시클립에 “Breakthrough” 치료 상태를 2013년에 인정한 것을 고려해서, Zollar는 그 약이 이 치명적인 질병과 싸우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사용가능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다른 여성들이 그 시험에 참여한 우리들과 같이 삶에서 두 번째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데 매우 기쁘다”고 Zollar는 덧붙였다. Journal Reference: Richard S Finn, John P Crown, Istvan Lang, Katalin Boer, Igor M Bondarenko, Sergey O Kulyk, Johannes Ettl, Ravindranath Patel, Tamas Pinter, Marcus Schmidt, Yaroslav Shparyk, Anu R Thummala, Nataliya L Voytko, Camilla Fowst, Xin Huang, Sindy T Kim, Sophia Randolph, Dennis J Slamon. The cyclin-dependent kinase 4/6 inhibitor palbociclib in combination with letrozole versus letrozole alone as first-line treatment of oestrogen receptor-positive, HER2-negative, advanced breast cancer (PALOMA-1/TRIO-18): a randomised phase 2 study. The Lancet oncology, 2014; DOI: 10.1016/S1470-2045(14)711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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