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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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래는 습식 와이어쏘 공법+대형 브레이커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절단 부위에 소형 철선 톱 머신을 설치해 구조물(피 절단물)에 와이어를 휘감고 블록 모양으로 절단·분할하고 크레인에서 쌓아올려 운반하는 공법을 주로 사용하였다. 이 공법은 교량 철거 공사, 대규모 구조물의 해체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기존 기술과 비교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교량 해체 공사(대규모 구조물 해체 공사)에서 초대형 건물 해체기를 사용하고 해체 공사를 실시한다. · 발판 및 해체물 가 지보공의 설치가 불필요하여 대폭적인 경제성 향상이 이루어진다. · 해체 처리 능력이 크게 늘어나 공기 단축이 가능하다. · 자주식으로 기계를 설치하는 수고가 없어 시공성 향상이 이루어진다. · 운영자는 보호된 운전실에서 조작해 고소 작업이 없는 등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 기존 기술에 비해 시공시 소음·진동이 적고, 보조 일꾼이 불필요하고 먼지 영향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배려할 수 있다. · 구조물(피 해체물)이 클수록 비용 절감과 공기 단축의 이점이 많아진다. 기존 기술 · 비싼 와이어가 많이 소모되는 절단작업이며 분할 후에 브레이커에서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등 비용이 높아 경제성에 문제가 발생한다. · 한번에 시공(절단)할 수 있는 분량이 작고 절단 부위마다 기계를 설치해 발판을 짜는 등의 수고가 있어 공기가 긴 시공성에 문제가 발생한다. · 고속으로 회전하는 와이어가 파손하며, 고소 작업이 수반하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한다. · 파쇄기로 파쇄할 때 소음 진동이 크고 주변 환경성에 문제가 발생한다. · 보조 작업원에는 방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작업원 환경에 문제가 발생한다. 현장 조건 · 초대형 건물 해체기는 시공 현장에서 조립하기 때문에 80t급 이상의 크레인으로 조립 작업이 가능한 공간(약 폭:40m장:50m이상)을 가진 현장 필요. · 기계의 크기(정치 자세:폭 6. 89mm, 길이:22. 19m높이:7. 44m)에 걸맞은 작업 공간 공간과 작업 시 반력을 가미한 기계의 자중을 지탱하는 강고한 지반을 갖출 것. 적용 가능한 범위 · 해체물의 높이가 41m미만(최대 작업량 H=41m) · 해체물 몸체의 두께가 3m미만(최대 압쇄기 대역 폭 W=3.0m) 설계시 유의사항 · 기계를 들여오는 데는 특수 차량 통행 허가 신청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한다. · 기계 조립에는 80t급 이상의 크레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크레인이 본기 조립 야드에 진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 시공 현장을 조사해 본기의 작업 시 반력에 견딜 수 있는 작업 야드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 작업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지를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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