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열 에너지 법안에 대한 2년간의 효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미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 2009-01-18

미국의 지열 에너지 연합(Geothermal Energy Association, GEA)에 의해서 새로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지열 임대 법안에 대해 2005년에 이루어진 변화들이 미국 연방, 주, 카운티 정부 재원에 수백만불의 새로운 자금을 추가로 가져왔다. 2007, 2008년에 지열 에너지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서 8천 2백만 달러의 새로운 이익이 창출되었다. 2005년부터 지열 개발을 위해 경쟁할 수 있는 토지 임대에 대한 새로운 정책은 미국 연방 정부에 강한 인상을 주는 새로운 수익 흐름을 만들어 왔다.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네바다, 유타 지역에서 2007, 2008년에 이루어진 지열 임대 판매를 통해서 새로운 5천 6백만 달러의 수입이 창출되었다. 임대 판매로부터 이루어진 수입 외에도 연방 정부의 로열티로부터 발생된 수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총괄적으로 지열 임대 및 생산을 통해서 2007년에는 4천만 8십 7만달러, 2008년에는 4천 2백만 달러의 이익이 창출되었다. 2007년과 2008년에 발생된 수익에서 1천 3백 5십만 달러는 연방 정부가 보유하였으며 미국 내무부(Department of Interior)에 의해서 사용될 지열 보증 펀드(Geothermal Royalty Fund)로서 보존된다. 2005년에 만들어진 변화에 의해 발생되는 수입들은 미국 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시행하고 지열 임대를 진행시키고 새로운 임대 판매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행정, 환경, 기타 활동 등을 지원하도록 해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네바다, 뉴멕시코, 오레곤, 유타의 6개주들은 미국의 연방 정부 지열 펀드들의 각 지역 지분으로서 2007년과 2008년에 2천 7백만 달러를 받았다. 보고서는 미국 각주의 입법부가 제공된 펀드들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며 지열 자원들의 개발에 의해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영역들에 우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공공 설비들을 설계하고 건설하며 유지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정리하였다. 2005년 에너지 정책 법안으로부터 이루어진 가장 새로운 것들 중 하나는 펀드를 직접 카운티 정부들에 지원하는 것이다. 2007년에는 4백 3십만 달러가 지원되었으며 2008년에는 9백십만 불이 지원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 자치 정부들은 공공 서비스, 긴급 서비스, 도로, 다리 등과 같은 지열 개발에 의해서 직접 또는 간접으로 영향을 받는 영역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새로운 펀드들을 사용하였다. 향후에도 지열에 의한 새로운 수입이 미국 정부, 주정부, 지방 자치정부들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미국 각 정부들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더 많은 지역에 자금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의 저자인 티모디 네론 반셀(Timothee Neron-Bancel)이 말했다. 전체 보고서는 지열 에너지 연합 웹사이트인 http://www.geo-energy.org/에서 이용 가능하다. 출처 : http://www.energycentral.com/powergeneration/geothermal/news/en/11829884/Geothermal-Energy-Bringing-Millions-of-New-Dollars-to-Federal-State-and-Local-Governments-Industry-Report-Concludes